알함브라 궁전 나르스 궁 – 스페인

나스르 궁전(Nasrid Palace)

알람브라 궁전 관람의 백미인 나스르 궁전은 왕의 집무실이자 생활 공간이었다. 14세기 중후반 유수프 1세와 무하마드 5세 부자 시대에 건설했으며, 이후 수차례 증개축을 반복해 완공된 복합형 궁전이다. 194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r\n\r\n관람은 학문소의 중정과 마추카의 중정을 관통한 끝 지점에 있는 메수아르의 방(Sala del Mexuar)에서 시작된다. 이곳은 왕이 집무를 보던 방으로 벽면이나 천장을 장식한 아라비아 문양의 타일과 석회 세공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 장식은 모두 나중에 그리스도교 시대에 바꾼 것들이다. 방의 북쪽 안에는 벽을 석회 세공으로 마감한 예배실이 있는데, 창밖으로 알바이신의 거리 모습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r\n\r\n메수아르의 방에서는 아라야네스 중정(Patio de los Arrayanes)으로 나가게 된다. 중정에는 남북 35m, 동서 7m의 커다란 직사각형 연못이 있다. 양옆으로 아라야네스(천국의 꽃)가 심어져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여기서는 작은 원형 분수를 배치한 연못 남쪽에서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 좋다. 정면에 가늘고 우아한 석주가 지탱하는 7개의 아치가 보이고, 그 앞에 붉게 빛나는 높이 45m의 코마레스 탑(Torre de Comares), 그리고 정상 위로 펼쳐진 푸른 안달루시아의 하늘이 잔잔한 수면 위에 드리워져 있다.

\r\n\r\n북쪽 주랑에서는 천장이 바르카(소형 배)의 밑바닥 모양인 바르카의 방을 지나 코마레스 탑으로 나간다. 안으로 들어가면 장대한 홀이 나오는데 이곳은 왕궁에서 가장 넓은 한 변이 11m나 되는 정사각형의 방으로, 대사의 방(Salon de Embajadores)이라고 부른다. 여러 나라에서 온 사절들의 알현 등 공식 행사가 있었던 곳이다. 천장의 상감 세공, 벽의 석회 세공, 벽면을 장식한 아술레호(그림 타일)는 물론 바닥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기 그지없는 아라베스크 문양의 일대 파노라마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탑의 동, 북, 서쪽에는 발코니가 있어 사크로몬테 언덕과 알바이신 지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r\n\r\n왕궁 관람의 하이라이트는 사자의 중정(Patio de los Leones)이다. 이 중정과 중정을 에워싸는 몇 개의 방과 시설은 왕의 사적 공간, 즉 왕 이외의 남자들은 출입이 금지된 할렘이다. 이곳을 통틀어 사자의 궁전이라고 부른다. 중정은 124개의 가느다란 대리석 기둥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기둥 머리를 아치로 연결한 모든 벽면에는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 만들었을 것 같지 않은 정교하고 유려한 석회 세공이 빈틈없이 입혀져 있다. 중앙에는 정원 이름의 유래가 된 ‘사자의 샘’이 자리 잡고 있다. 12마리의 사자가 받치고 있는 커다란 원형 분수다.\r\n\r\n중정 남쪽에 있는 아벤세라헤스의 방(Sala de Abencerrajes)과 북쪽에 있는 두 자매의 방(Sala de las Dos Hermanas)은 각각 둥근 천장의 모카라베에 특색이 있다. 모카라베란 천장을 뒤덮은 무수한 종유성 모양의 복잡한 장식을 말한다. 두 방 모두 모카라베 특유의 기이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정원의 동쪽은 천장에 10명의 왕이 묘사된 왕의 방(Sala de los Reyes)이다. 내부는 몇 개의 작은 방으로 나뉘며 역대 왕들의 침실이었다고 한다. 나스르 궁전에서 나오면 파르탈 정원(Jarddines del Partal)이 보인다.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연못에 비치는 귀부인의 탑(Torre de las Damas)이 매우 아름답다.

\r\n출처 : Just go

나르스 궁전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겉에서 보는 모습은 기와를 연상케해서 동양적인 건축물을 보는 느낌이 난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느낌의 궁전 외관.

하지만 내부로 들어오면 눈을 땔수가 없는 벽들을 볼 수 있다. 알라를 경배하는 아랍어와 기묘한 문양들이 뒤섞여 엄청나게 아름다운 내부모습으로 뒤바뀐다.

위의 사진의 왼쪽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면 왕을 알현할 수 없다. 아래사진은 감옥으로 들어가는 문인데 왕을 알현하지 못하고 거부당할경우 이곳에 수감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모습의 천정들도 볼 수 있다. 전정의 모든 것 하나하나가 조각 되어 있는 것이며 별이 느껴지도록 건축되어 있다.

이곳은 왕비들이 머물렀던 할렘이다. 이슬람은 여러명의 처를 둘 수가 있지만 결코 서로 투기하지 못하도록 규율이 있다고 한다.\r\n\r\n저 시간을 나타내는 분수가 참으로 아쉬운데 과거에는 시간에 맞추어서 각 조각상의 분수가 활성화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내부 구조와 원리가 너무 궁굼했던 과학자들이 내부 뚜껑을 열고 분수의 구동 원리는 알아내었지만 시계의 구동 원리는 알아내지 못한채 고장이 나버려 더이상 시계로서의 역할을 못한다고 한다.

내부의 작은 정원도 조성이 아름답게 잘 되어 있었다.

이곳은 이사벨 여왕이 이곳을 탈환 후 잠시 머물렀던 곳이다. 그런데 그냥 머물르지 않고 천정을 약간 개조를 하였다. 궁자체는 이슬람의 흔적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 방의 천정 만큼은 가톨릭의 양식과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이사벨 여왕과 콜럼버스가 만나게 되고 이후 콜럼버스가 인도를 찾아서 서쪽으로 떠나게 되는 지원 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알함브라 궁전의 관광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먹으로 이동!!

이날 저녁은 애저요리였다. 새끼되지 바베큐라고 보면 되는데.. 사실 조금 징그럽기도 하였고 내가 원래 돼지냄세 심한 고기를 잘 못먹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잘 안맞았다. 아무튼 스페인의 전통요리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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